서울 소재 국립문화예술시설 19일부터 다시 문연다

국립박물관·미술관·도서관 등 최대 30% 제한 운영…공연장은 ‘두 칸 띄어 앉기’

최정호 기자 | 기사입력 2021/01/18 [18:13]

서울 소재 국립문화예술시설 19일부터 다시 문연다

국립박물관·미술관·도서관 등 최대 30% 제한 운영…공연장은 ‘두 칸 띄어 앉기’

최정호 기자 | 입력 : 2021/01/18 [18:13]

코로나19 한파에 문을 걸어잠갔던 서울 소재 국립문화예술시설들이 기지개를 켠다.

 

특히 국립박물관·미술관·도서관은 수도권에 적용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국공립시설 방역지침에 따라 이용 인원을 수용가능 인원의 최대 30%로 제한하고 공연장은 두 칸 띄어 앉기로 공연 관람 좌석을 제한해 개관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서울 지역의 급속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128일부터 선제적으로 중단했던 서울 소재 국립문화예술시설의 운영을 19일부터 이같이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국립중앙도서관 등 국립박물관·미술관·도서관 9곳과 국립중앙극장, 국립국악원 등 국립공연장 8곳은 시설물 소독, 사전예약 등의 준비과정을 거쳐 19일부터 개관한다.

 

또한 국립극단, 국립발레단 등 국립예술단체 7곳에 대한 서울지역 내 개최 공연 중단 조치 또한 해제한다.

 

그동안 국립문화예술시설은 수시 소독, 이용객 발열 확인 및 출입 명단관리, 이용객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기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왔다. 이번 재개관도 빈틈없는 사전점검을 통해 국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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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기관마다 이용방법과 제한사항이 다를 수 있으므로 이용객들은 사전에 방문하려는 기관의 누리집을 통해 이용방법, 예약제도, 제한사항 등을 미리 확인해야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유지되고 있는 만큼 이용객들은 반드시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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