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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사케, 도수와 가격 낮추고 대중화 선언
팩 사케보다도 저렴한 중저가 병 사케로 직장인 마케팅 활발
기사입력: 2012/05/21 [10:37] ㅣ 최종편집: 서경일보.
전양민
▲ 프리미엄 사케 전문 수입업체인 더링크가 신제품 '간바리만짱'을 출시했다.     © 전양민

 
과거 신이 내려주신 술로 불리며 일본의 상류층이 즐겨 마셨던 발효주, 사케가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와인이 고가의 이미지를 벗고 가정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술로 자리잡으며 대중화에 성공했듯, 사케도 가격과 도수를 낮추며 대중적 접근을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주로 고가의 사케를 시판했던 프리미엄 사케 전문 수입업체 ‘더링크’는 중저가 사케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간바리만짱’을 출시하고 사케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일본어로 ‘직장인 여러분 힘내세요’라는 의미의 ‘간바리만짱’은 젊은 층 중에서도 특히 샐러리맨을 위한 것으로, 퇴근 후 가볍게 한 잔 할 수 있도록 13.5도의 낮은 도수를 유지했다. 병으로 된 사케지만 일반 팩 사케보다 저렴하다.
 
간바리만짱은 고급 양조용 쌀을 주 원료로 효모, 알코올, 물만으로 만들어졌다. 인공감미료를 전혀 첨가되지 않았고, 간사이 지방의 쌀과 물을 사용하여 그 맛이 일품이다.
 
더링크 관계자는 “명품 사케와는 별도로 대중화된 중저가 사케 시장의 규모는 계속해서 커질 것이다”라고 전망하며 “특히 이번에 출시된 ‘간바리만짱’은 낮은 도수와 저렴한 가격, 그리고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사케의 대중화를 이끌만한 요소를 모두 갖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간바리만짱으로 국내 주류시장에 다시 한번 일본 술 사케의 돌풍을 일으키겠다”라고 말했다.
 
*제품문의처: 백억주류 <02-407-1300> 포도주류 <070-7443-4274> 유포주류 <031-384-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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