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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농할갑시다’…농축산물 할인에 760억원 지원
신선 농축산물·가공품 연중 20% 할인…전통시장은 30%
기사입력: 2021/01/07 [07:36] ㅣ 최종편집: 서경일보.
최정호 기자

코로나19로위축된농축산물소비를 활성화하고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가 올해 760억원을 투입해 연중 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설 대목에 맞춰 오는 28일부터대한민국, 농할갑시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친환경 매장, 로컬푸드 직매장, 전통시장·중소형 마트 등 다양한 유통업체를 통해 신선 농축산물과 농축산물 가공품을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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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00억원 규모로 시행된 농축산물 할인 행사가올해는 760억원 규모로 늘었다. 또 연중 진행돼더 많은 소비자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농식품부는 예상했다.

 

할인율은 신선 농축산물, 식품명인, 전통식품 품질인증, 지리적표시제, 6차산업 인증제품 등 인증된 농축산물 가공품을 구매하는 경우 20%, 전통시장은 시장 활성화를 위해 30%를 적용한다.

 

행사 별로 할인받을 수 있는 금액은 1인당 최대 1만원이다.

 

대형마트 등은 계산할 때 20%를 바로 할인하고 온라인 쇼핑몰은 회원들에게 자체 선() 할인권(1만원당 2000원 등)을 제공한다.

 

친환경매장, 로컬푸드 직매장, 전통시장 등 바로 할인 적용이 어려운 매장은 상품 구매정보에 따라 후()할인권을 제공하거나 회원 마일리지를 적립해 다음 구매 시 할인받을 수 있도록 한다.

 

전국 제로페이 가맹점을 통해서도 이번 행사를 진행한다. 가맹점에서 농축산물을 구입하면 결제액의 20%(전통시장 30%)를 모바일 제로페이 상품권으로 지급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대한민국, 농할갑시다할인 행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축산물 판로확대를 지원하고 소비자들이 농축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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