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국제캠퍼스 인근 소형 오피스텔 `희망의 도시` 분양
총 123가구, 계약면적 37∼40㎡ 소형 위주 구성
장경철 | 입력 : 2012/01/30 [16:10]
[서경일보 편집국] (주)소망은 용인시 기흥구 경희대 국제캠퍼스 인근에 기숙사형 오피스텔인 희망의 도시(031-273-4960)를 분양중이다.
지하 2층~지상 6층 총 123가구로 계약면적이 37∼40㎡인 소형 위주로 구성됐다.
경희대가 도보 3분 거리이고 삼성전자, 삼성기흥반도체, 화성반도체(총 91만평규모)도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3만여명의 경희대 학생들과 교수진, 20여만명의 삼성직원 협력업체 직원 등 임차인 수요가 풍부하다.
인근에 올 연말까지 분당선 연장선(영통역)이 개통될 예정인데다 인덕원∼동탄 간 복선전철(서천역) 계획이 확정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행사 소망 관계자는 "수원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는 작년부터 1년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기숙사학점제를 시행해 기숙사 사용권을 우선 제공하고 있다"며 "이에 기존 재학생들이 기숙사가 부족해져 상대적으로 주변 오피스텔 임대시세가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계약금은 10%이고 중도금 50%는 무이자 융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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