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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외교관 김순옥 화가, 러시아사할린아트페스티벌 특별전시회 개최

해외교류작가회 회원 88명이 출품한 200여점 작품전시로 러시아에 공공외교 문화외교활동 펼처

민강일 기자 | 기사입력 2015/10/08 [11:27]

문화외교관 김순옥 화가, 러시아사할린아트페스티벌 특별전시회 개최

해외교류작가회 회원 88명이 출품한 200여점 작품전시로 러시아에 공공외교 문화외교활동 펼처

민강일 기자 | 입력 : 2015/10/08 [11:27]

 

 문화외교관 화가 김순옥 해외교류작가회 대표가 이번에는 러시아 사할린에서 해외미술교류전을 가졌다.

한국러시아 전승70주년 및 수교25주년 기념 사할린 아트페스티벌"2015106일 러시아 사할린주정부와 주블라디보스톡대한민국총영사관유즈노사할린스크출장소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한민국 해외교류작가회(대표 김순옥)주관으로 사할린주정부 부장관, 주러시아 유즈노사할린스크 사공장택 출장소장, 해외교류작가회 김순옥 대표 및 회원, 나눔뉴스. 한국언론기자협회 최종옥 중앙회장, 현지 사할린정부 기관장, 임용군 사할린 한인회장, 사할린우리말방송국 김춘자 국장, 사회단체장, 사할린 미술화가,  내빈과 현지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러시아 사할린 주립미술관에서 88명 해외교류작가가 출품한 200여점의 작품전시회 개막식이 성대하게 개최됐다 

 

▲김순옥 해외교류작가회 대표가 개막식 인사를 하고있다.  

 

▲사공 장택 주러시아 유즈노사할린스크출장소장  총영사가 개막 인사를 하고있다.  



이번
"사할린아트페스티벌" 전시회는 대한민국 광복70년과 러시아 전승70주년을 기념하고 한국. 러시아 수교 25주년을 기념 하는 뜻에서 러시아 사할린주정부와 대한민국 블라디보스톡대한민국총영사관유즈노사할린스크출장소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 아래 해외교류작가회(대표 김순옥 화가)주관으로 2015년10월6일~10월30일까지 러시아 사할린 주립미술관에서 전시된다.

 

▲ 김순옥 해외교류작가회 대표가 사할린주립미술관에 가마솥 작품 그림을 기증하고있다. 
▲김순옥 해외교류작가회 대표가 사할린주정부 문화부에 한.러 우호열풍의 뜨거운 온도를 느끼자며 주정부 부장관에 정열적인 이과수폭포 작품 그림을 기증하고있다.



한편 해외교류작가회 김순옥 대표는 이번 행사에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에 감사하는 뜻에서 사할린주립미술관에는 한국전통적 부억 가마솥 작품 그림을 그리고 사할린주정부 문화부에는 한.러 우호열풍의 뜨거운 온도를 느끼자며 정열적인 이과수폭포 작품 그림을 기증했다. 사할린은 현재 해외교류작가회가 특별기획한 한류우호 열풍 미술전시회로 분위기는 한층 뜨거웠다.

 

 

▲최종옥 나눔뉴스 회장이 해외교류전시회에 참석 전시회 관람하고있다.  

 

▲해외교류작가회 회원이 사할린주립미술관에서 해외교류전시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이번
한국러시아 전승70주년 및 수교25주년 기념 사할린 아트페스티벌"-러 상호이해 및 우호축제로써 러시아 주정부와 한인, 그리고 대한민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행사로 사할린 주유즈노사할린스크체홉 센터와 주미술관, 네벨스크 문화센터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사할린 거주 한인의 오랜 숙원의 결과로 올해 2회째를 맞는 한-러 간 문화교류는 물론 우호관계를 증진시켜 현지 한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리고 해외교류작가회는 러시아에 공공외교 한류문화 대한민국 미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했다. 

 

 

▲러시아사할린주립미술관에서 해외교류작가회 미술전시회 개막식 광경

 

▲사할린 시민 해외교류전시회 관람   

 

▲김순옥 대표 러시아 공연단과 함께




그동안 해외교류작가회 김순옥 대표는 
아시아-일본(동경, 요꼬하마, 오사카, 오까야마), 중국, 터키, 인도, 타지키스탄, 미얀마, 파키스탄(국립박물관), 미주지역-뉴욕(UN본부), 위싱턴(OAS미주기구 박물관), 하와이, 로스엔젤레스, 라스베가스, (주립박물관),중 남 미-파라과이(대통령궁, 국립미술관), 아르헨티나(국립미술관), 볼리비아, 우루과이브라질, 에콰도르,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유 럽-프랑스, 독일, 러시아, 헝가리 / 아프리카 : 탄자니아(국립미술관), 케냐, 우간다,중국, 프랑스, 미국, 네덜란드, 터키, 파라과이, 독일, 일본,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세계 각 나라를 다니면서 해외미술교류전시회를 개최하여 한국미술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고있다.

 

▲해외교류작가회 김순옥 대표 및 회원. 사할린주정부 부장관 및 주러시아유즈노사할린스크 사공장택 출장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화가 김순옥 해외교류작가회 대표가 현지 방송기자와 인터뷰를 하고있다.   



러시아 사할린주는 면적이 7만 8000㎦, 남북길이 948㎞, 최대너비 160㎞, 최소너비 26㎞이며, 최고봉은 로파틴산(1609m)이다. 일본 홋가이도(道) 북쪽에 있으며, 남북으로 길쭉한 섬이다. 오호츠크해와 동해에 둘러싸여 있고, 대륙과의 사이에는 최단거리 약 8㎞의 타타르 해협이 있다. 겨울에는 시베리아 고기압의 영향으로 몹시 춥다. 북부 연안은 12∼4월에 결빙하며, 대륙과의 빙상교통이 가능하다.  

 

▲나눔뉴스. 한국언론기자협회 중앙회장이 러시아사할린 망향의탑 앞에서 제2차세계대전 중 일제에 의하여 강제 징용으로 끌려가 탄광 및 군수공장에서 혹사 당하다가 종전으로 조국으로 되돌아오지 못한 한인들의 역사의 아픔을 되세기고있다.
▲(좌로부터)김순옥 해외교류작가회 대표, 출장소장 부인,  최종옥 나눔뉴스 회장, 주유즈노사할린스크 출장소 사공장택 소장, 이인규 사단법인 한국교육연구소 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할린에는 석유·석탄·천연가스·금속·수산물·임산물 등 천연자원이 풍부하다. 주민의 대부분은 러시아인이며, 한국인은 소수민족 가운데 인구가 가장 많다. 한국 교포들은 제2차세계대전 중 일제에 의하여 강제 징용으로 끌려가 탄광 및 군수공장에서 혹사 당하다가 종전을 맞이하였다. 

 

▲한국언론기자협회 중앙회장 최종옥 K스타저널 상임대표가 축하 연회장에서 인사를 하고있다.     © 나눔뉴스 편집국
▲사할린주립미술관 해외교류전시회 개막식에서 참석자들이 해외교류작가회 김순옥 대표 인사말을 경청하고있다. 
▲러시아 사할린주 망향의탑  




현재 사할린섬에는 한인 1세와 그 후손 등 약 4만 3000명이 살고 있으며, 귀환을 바라는 사람은 7000여 명으로 추산된다. 원주민은 아이누·길랴크(니브히)·오로크인()이며, 소수의 일본인이 있다. 섬의 60%가 숲이기 때문에 목재 가공과 펄프 제조가 주요공업이며, 수산업도 활발하다. 

 

 

▲러시아 사할린주 비행장에 도착하는 해외교류작가회 탑승 비행기가 착륙하고있다.  

 

▲전승 70주년 한.러 수교25주년 축제 환영행사 공연 



한국러시아 전승70주년 및 수교25주년 기념 사할린 아트페스티벌출품작가 명단

 

화가-김순옥, 김석산, 공은서, 곽지은, 구윤회, 권명순, 김명리, 김문영, 김민정, 김석중, 김영선, 김영숙, 김영옥, 김용숙, 김용남, 김위기, 김응수, 김정숙, 김정아, 김제인 ,김종령, 김주희, 김지원, 김진태, 김창숙, 김철분, 김태희, 김현숙, 김혜영, 김회영, 김희정, 남송녀, 남영록, 노윤선,류은자, 민혜경, 박경숙, 박동준, 박석규, 박재민, 박정미, 박정언, 박정원, 박지영, 박진현, 배서연, 배형자, 소정희. 신영미, 안모경, 양채조, 오효근, 우연이, 유현아, 육숙희, 이경근, 이경희,이명숙, 이부덕, 이서진, 이숙경, 이신숙, 이정아, 이진옥, 이형기, 임지우, 자우, 장병인, 장철석, 전봉부, 정미경, 정민화, 정소정, 정순겸, 정영신, 정지선, 정지영, 정현정, 조용재, 지광선,진선경, 차선미, 최상진, 최혜정, 탁중재, 홍락표, 홍보경, 함흥복,

 

언론기관장 및 사회단체장-최종옥, 신창식, 이인규, 이현준, 박혜경,


원본 기사 보기:스타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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